조경태 국민의힘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의 탈당 반대가 70% 정도 되는 것 같다”며 “다들 심각성을 못 느끼고 있다”고 비판했다.
정치권에 따르면 이날 의원총회 현장에서는 친한(친한동훈)계와 친윤(친윤석열)계의 대립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국민의힘은 이날 밤 9시에 비상 의원총회를 속개하고 더불어민주당의 윤 대통령 탄핵 소추안 발의 관련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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