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한 기자 =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전국철도노동조합에서 12월 5일부터 무기한 총파업을 예고함에 따라 열차 안전 운행을 위한 비상수송체제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용객이 많은 출퇴근 시간대 수도권 전철과 KTX열차에 운전 경력이 있는 내부 직원 및 외부인력 등 동원 가능한 자원을 투입해 열차운행 횟수를 최대한 확보할 예정이다.
파업으로 운행 중지된 열차 승차권을 예매한 고객에게는 12월3일 18시부터 개별 문자메시지(SMS)와 코레일톡 푸쉬 알림을 발송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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