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비상계엄 선포 후폭풍 속에서 4일 2년여 만에 주간 거래 종가 기준 1410원대로 올라섰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의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 기준)는 전날보다 7.2원 오른 1410.1원을 기록했다.
전날 오후 3시 30분 기준가(934.52원)보다 5.80원 상승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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