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전사 707 특수임무대대 출신 배우 이관훈(44)이 지난 3일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한 지 몇 시간 만에 국회로 달려간 사실이 전해졌다.
그가 국회 앞에서 직접 계엄군을 마주하고 설득에 나선 모습이 담긴 영상이 소셜미디어 상에 퍼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러면서 “명령받아 오는 거 아는데, 진정해야 한다”며 “오면서 형 동기와 통화했는데, 헬기 타고 넘어왔다고 얘기를 들어 걱정돼 왔다.쓸데없는 행동은 하지 마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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