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의 갑작스러운 계엄령 선포를 강도 높게 비판했다.
배 의원은 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국민보다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라면서 "주권자인 국민과 함께 민주주의를 지켜내겠다"는 글을 게재했다.
한편, 윤 대통령은 지난 3일 오후 10시 24분께 기습적으로 비상계업을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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