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시장, 비상계엄 사태에 "국정혼란 깊은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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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시장, 비상계엄 사태에 "국정혼란 깊은 유감"

이장우 대전시장.

이 시장은 이날 오전 9시 40분께 '계엄령 선포·해제와 관련한 대전시장 담화문'을 배포했다.

이어 이 시장은 "국정 혼란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수십년간 성숙해 온 자유민주주의가 위협받고 있다"면서도 이번 사태의 책임이 정치권에도 함께 있다는 입장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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