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4일 경제 6단체 대표들을 만나 “어떠한 상황에서도 예정된 투자·고용·수출 등 기업의 경영활동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경제팀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4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긴급 경제6단체 간담회를 개최하고 발언을 하고 있다.(사진=기재부) 최 부총리는 이날 오후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경제 6단체 대표들을 만나 우리 경제상황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최 부총리는 비상계엄 선포 후 환율이 급등하는 등 시장이 출렁이자, 최 부총리는 F4 회의를 개최하고 “시장 불안 요인에 대응하기 위해 무제한 유동성 공급 등 금융·외환 시장안정 수단을 총동원할 것”이라며 진화에 나선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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