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죽었냐"… 전 재산 사기치고 피해자 조롱, 30대 중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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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죽었냐"… 전 재산 사기치고 피해자 조롱, 30대 중형

퇴직금 등 전 재산을 빼앗는 사기 범행을 저지르고 피해자를 조롱한 30대가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다.

A씨는 2022년 7월부터 지난해 1월까지 '청년 적금 제도' 명목으로 한 피해자로부터 133차례에 걸쳐 5억3615만원을 가로챈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1심 재판부는 "피고인은 마치 금융기관이 발송한 것처럼 외관을 꾸며 청년적금 명목으로 장기간 피해자의 돈을 갈취했다.범행 수법이 매우 불량하고 죄질이 나쁘다"며 "돈을 되돌려줄 것을 애원하는 피해자에게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로 파렴치한 모습을 보인 점 등을 고려해 형을 정한다"고 판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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