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순이 강아지들과 산책을 즐긴다고 밝혔다.
이날 오프닝에서 이상순은 서울과 안양을 가로지르는 안양천을 언급하며 산책하기 좋은 장소 중 하나로 꼽았다.
그러면서 "강아지들이랑 같이 산책하면 긴장해야 한다.차 오면 피해야 하고, 다른 강아지를 만나며 줄을 잘 잡아야 한다.여유있는 산책을 한 번 해보고 싶다.한강이나 안양천 같은 곳"이라며 견주의 애환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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