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인' 양우석 감독 "비상계엄? 21세기엔 없을 줄…'대가족'으로 피로 씻길" [인터뷰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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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인' 양우석 감독 "비상계엄? 21세기엔 없을 줄…'대가족'으로 피로 씻길" [인터뷰 종합]

양우석 감독은 "사실 '대가족'이 '변호인', '강철비'보다 더 무거운 이야기라고 생각한다.

또한 "'강철비'는 당시 우리 사회에 필요한 이야기였다.

양 감독은 "가족에 대해서 한 번 생각하면 어떨까.모든 가족이 비슷하지만 다 다르다"며 "가정들이 서로 보듬어주고 챙겨줄 때가 아닌가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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