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세 우의장, 경찰에 막히자 국회 담넘어 '계엄해제 본회의'(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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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세 우의장, 경찰에 막히자 국회 담넘어 '계엄해제 본회의'(종합)

본회의장에 모인 의원들은 "당장 개의해서 (계엄해제 요구) 안건을 상정하라", "계엄군이 국회로 진입했다"며 서둘러야 한다고 재촉했지만, 우 의장은 "절차적 오류 없이 (의결)해야 한다.

우 의장은 안건이 올라오자 0시 47분에 본회의를 개의했다.그러면서 "밖의 상황을 잘 안다.

우 의장은 국회의 해제 요구에 따라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비상계엄이 공식 해제될 때까지 본회의장 문을 닫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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