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감들, 비상계엄 일제히 비판…“가담자 책임 물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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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감들, 비상계엄 일제히 비판…“가담자 책임 물어야”

보수 성향으로 분류되는 임태희 경기도교육감도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을 혼란에 빠뜨린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 교육감은 이어 “교육감으로서 민주주의 국가를 계엄 국가로 퇴행시킨 이번 비상계엄과 관련해 대통령을 포함한 관련자 모두의 법적 책임을 국회와 사법부가 엄중히 묻길 요구한다”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 갈 학생들을 위해서 꼭 필요한 일이자, 민주주의 정신을 가르치는 교육자의 당연한 요구”라고 강조했다.

보수 성향으로 분류되는 임태희 경기도교육감도 ‘2024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에 참석한 자리에서 “이번 비상계엄 선포는 매우 잘못된 판단이었다”라며 “앞으로 조사를 해봐야 하겠지만 이번 사태를 주도한 그룹들은 대한민국의 넓이와 깊이에 대해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사람들”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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