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45년 만의 비상계엄을 선포한 가운데 과학기술계마저 들고 일어났다.
전국과학기술연구전문노동조합은 4일 성명서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당장 하야하라, 아니면 국회는 즉시 탄핵 절차에 돌입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전국과기연구전문노조는 "윤 대통령이 기습 선포한 비상계엄은 헌법에서 정한 실체적 사유도, 절차도 무시했기에 그 자체로 반헌법적·반법률적인 행위"라며 "2024년 대한민국에서 발생한 일이라고 믿을 수 없었다.군부독재시대에서나 일어났던 일"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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