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슈돌’ 정미애 4남매, 엄마 무대 DNA 물려받은 끼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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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슈돌’ 정미애 4남매, 엄마 무대 DNA 물려받은 끼 발산!

인성이는 엄마 정미애의 곡인 ‘훠이’를 열창하며 ‘트로트 신동’의 첫 데뷔 무대를 알린다.

인성이는 사랑스러운 무대 매너는 물론, 엄마 정미애를 능가하는 시원시원한 가창력으로 외할머니의 칠순 잔치를 뜨겁게 달군다.

이어 정미애가 ‘막걸리 한 잔’으로 열기를 이어가는 가운데, ‘막내즈’ 7살 아영과 5살 승우가 반짝이 옷을 입고 백댄서로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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