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리, 남편과 별거 근황 “아들 생각해서 꼭 이혼하고파” (고딩엄빠5)

‘고딩엄빠3’에 출연했던 이유리가 이혼을 바라며 남편 박재욱과 별거 10개월 차를 맞은 근황과 속내를 고백한다.

그러면서 별거의 계기에 대해 그는 “아내가 놀러나가서 아들의 하원 시간을 챙기지 않아 화가 머리끝까지 났다.그날 부부 싸움을 했고, 바로 다음 날 아내가 아들을 데리고 집을 나갔다”고 설명한다.

별거 10개월 차에 “아들을 생각해서라도 꼭 이혼을 하고 싶다”고 강경한 입장을 보인 이유리와, “아들을 위해서라도 가정을 지키고 싶다”는 박재욱의 팽팽한 입장 차가 과연 좁혀질 수 있을지는 4일 밤 10시 20분 방송하는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5’ 24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