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엔비디아 대안 모색 '잰걸음'…"AI 학습에 아마존 칩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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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엔비디아 대안 모색 '잰걸음'…"AI 학습에 아마존 칩 사용"

애플이 ‘애플 인텔리전스’ 사전 학습에 아마존이 자체 개발한 맞춤형(커스텀) 인공지능(AI) 칩인 ‘트레이니엄2’를 사용하겠다는 계획을 공개했다.

(사진=AFP) 3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애플의 머신러닝 및 AI 부문 수석 이사인 베누아 뒤팽은 이날 아마존웹서비스(AWS) 주최 연례 콘퍼런스인 ‘AWS 리인벤트’에 깜짝 등장해 애플의 AI 시스템인 애플 인텔리전스를 사전 학습하는 데 아마존의 트레이니엄2를 쓸 수 있는지 여부를 평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CNBC는 “애플이 아마존의 콘퍼런스에 참석하고 아마존의 칩을 쓰겠다고 한 것은 마이크로소프트(MS) 애저 및 구글 클라우드와 경쟁하는 AWS에 대한 강력한 지지를 표명한 것”이라며 “새로운 AI를 개발하는 데에도 트레이니엄2를 사용할 수 있다는 신호”라고 해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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