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비상계엄 선포·해제와 관련해 4일 이종찬 광복회장을 긴급 예방했다.
이종찬 회장은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는지 개탄스럽지만 이럴 때 일수록 차분하고 냉정하게 국민의 지혜를 믿고 가야한다”며 “김동연 지사가 나라를 정상화하는데 앞장서달라”고 주문했다.
김 지사는 이날 오전 0시 50분 긴급 간부회의를 열고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후 있었던 행정안전부의 경기도청 폐쇄 요청을 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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