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비상상황 체제 전환···시민 불안 최소화에 행정력 집중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강화군, 비상상황 체제 전환···시민 불안 최소화에 행정력 집중

박용철 강화군수가 4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와 관련, 긴급 간부회의를 했다.

박 군수는 비상계엄을 선포한 지 6시간 만에 해제되기는 했지만, 긴급 간부회의를 소집해 시민을 안심시키고, 불안과 혼란을 방지하는데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라고 지시했다.

박 군수는 회의에서 ‘공무원 필수요원 비상소집’, ‘정위치 근무’, ‘읍·면 핫라인을 통한 군 동향 신속파악’, ‘경보발령체계 상시 가동 태세 유지, 유사 시 시민 안전을 위한 신속·정확한 경보 상황 전파’, ‘마을 방송 및 문자 등을 활용한 홍보로 주민 혼란 최소화’, ‘경찰, 소방과 유기적 협조로 상황 관리 철저’, ‘읍·면별 비상연락망 및 주민신고망 유지’, ‘주민보호를 위한 조치사항 점검’ 등을 지시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