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와 해제 후 관련 여파가 이어지는 가운데 주중국 한국대사관이 오는 10일로 예정된 정재호 대사 이임식을 취소한다고 4일 밝혔다.
대사관은 윤석열 정부의 초대 주중대사인 정 대사가 부임 2년 4개월 만에 임기를 마치는 행사를 현지시간 10일 오후 3시 열 예정이었다.
정 대사는 그해 6월 주중대사에 내정됐고, 8월 제14대 대사로 정식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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