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가상자산 업계에 따르면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에서 1비트코인 가격은 지난 3일 내내 1억3천만원 선을 오르내리다가,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 선포가 전해진 오후 10시 30분께 수직 낙하하기 시작했다.
지난 10월 15일(저가 8천751만원) 이후 약 두 달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기도 하다.
김치 프리미엄이 마이너스라는 것은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시세가 바이낸스, 코인베이스 등 해외 거래소보다 낮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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