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현 감독이 없는 상황에서 조별리그 최종전을 치른다.
건강 문제를 겪는 김두현 감독 대신 B팀의 안대현 감독이 무앙통전 지휘를 한다.
또 안대현 감독은 “무앙통의 9번, 10번, 11번 선수를 특히 경계해야 할 것 같고, 무앙통의 입장에서는 무조건 이겨야 하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나올 것으로 보인다.우리 선수들이 어리지만 항상 최선을 다해야 하고 준비를 잘하면 이길 수 있다고 본다.상대가 적극적으로 나오면 오히려 공간이 생길 것이다.미드필더와 수비진에서 조직력을 잘 갖춰 준비해 후반에 더욱 공격적으로 나서려고 계획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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