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밤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한 후 네이버(035420)와 카카오(035720)가 서비스 장애를 겪으며 혼란이 야기되자 각각 서비스 안정화를 위해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네이버 관계자는 이날 "간밤 카페 서비스에서 접속 지연 등 일부 서비스 장애가 발생하면서 기존 체계(매뉴얼)에 따라 대응해 복구 후 정상화했다"며 "이날 오전에도 주요 경영진이 추가로 대응할 방안이 있는지 논의를 거쳤다.상황을 예의 주시 중"이라고 말했다.
통신 3사 △SK텔레콤(017670) △KT(030200) △LG유플러스(032640)는 이날 오전 비상 회의 등은 소집하지 않았지만,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통신망 안정적 관리에 애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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