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한 지 약 6시간 만에 계엄을 해제하며 폐쇄된 정부청사도 다시 개방됐지만 여전히 어수선한 모습이다.
한 청사 청원 경찰은 "전날 중앙동 출입 통제가 강화됐지만 오늘 아침부로 정상화됐다"며 "아침 근무라 어젯밤 상황은 정확히 알지 못하지만 현재 신분증 검사 등은 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오전 1시쯤 국회에서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이 가결되고 윤 대통령이 오전 4시27분쯤 비상계엄을 해제한다고 발표하며 정부청사 출입 통제도 모두 해제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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