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한화시스템, DE·위성·해양·MRO로 사업재편…빨라지는 김동관 승계 굳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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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한화시스템, DE·위성·해양·MRO로 사업재편…빨라지는 김동관 승계 굳히기

한화시스템이 크게 방산과 정비(MRO), 해양, 우주 사업에 초점을 맞추기 위한 조직을 꾸렸다.

올 3분기 한화시스템의 방산부문 수주잔고는 7조6343억원으로 전체 잔고의 96.4%를 차지한다.

한화시스템을 비롯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계열사들은 방산, 우주, 위성 등 미래사업 분야에서 사업재편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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