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치부심' 수원 삼성, 연말연시 없다…2일부터 훈련 돌입, 2026년 승격 담금질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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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치부심' 수원 삼성, 연말연시 없다…2일부터 훈련 돌입, 2026년 승격 담금질 시작

K리그2로 떨어진 첫 시즌에 승격에 도전했으나 실패한 수원이 절치부심의 마음가짐으로 새 시즌을 위한 담금질에 들어갔다.

2023시즌 창단 첫 강등이라는 수모를 겪은 수원은 한 시즌 만에 다시 K리그1으로 승격하겠다는 다짐으로 2024시즌을 맞았다.

K리그2 파악을 마친 수원은 다음 시즌에 반드시 승격이라는 꿈을 이루겠다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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