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도 첫 女 전문경영인 CEO 배출했지만…갈길 먼 '유리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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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도 첫 女 전문경영인 CEO 배출했지만…갈길 먼 '유리천장'

삼성그룹에서 첫 여성 사장에 이어 여성 전문경영인(CEO)이 탄생하며 재계 유리천장이 조금씩 깨지고 있다.

교도통신은 “일본은 올해 기준 일본 상위 1600개 기업 중 여성 CEO(최고경영자)가 13명에 불과했다”고 지적했다.

국내 여성 CEO의 비중은 점차 증가하는 추세지만 여전히 제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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