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향한 쿠데타"…대학생 시국선언 물결, 비상계엄 후폭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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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향한 쿠데타"…대학생 시국선언 물결, 비상계엄 후폭풍

4일 오후 동국대학교 재학생 일동이 ‘윤석열 대통령 퇴진 촉구’ 시국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발언하고 있다.

시국선언을 주도한 홍예린(사회학과 4학년)씨는 “2024년 영화 ‘서울의 봄’이 청룡영화상을 수상한 같은 해에 이런 일이 벌어질 줄은 상상도 못했다”며 “어제 발표된 계엄령은 대통령이 오로지 자신의 자리를 지키려는 이기적인 선포이자 국민을 향한 반역적 쿠데타”라고 비판했다.

한편 오는 5일 건국대 학생들 역시 비상계엄을 선포한 윤석열 정부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예고하며, 대학생들의 시국선언 동참은 갈수록 확산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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