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소방관' 측은 “유료 관람한 관객 티켓 금액당 119원을 대한민국 소방관 장비 및 처우 개선을 위해 현금 기부 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119원 기부 챌린지는 관객들이 영화를 보는 것만으로도 소방관을 위한 기부로 이어지는 형태다.
영화 '소방관'을 100만 명 관객들이 관람할 경우 1억 1,900만 원을, 손익 분기점 250만 명 돌파 시 3억 원을 현금 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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