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들이 운영하는 종교단체와 학원에서 신도 자녀들을 상습 폭행하고 학대한 목사 등 2명이 경찰에 구속됐다.
수원중부경찰서는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상습학대) 혐의로 학원장 60대 A씨와 50대 목사 B씨 등 2명을 구속했다고 4일 밝혔다.
경찰은 A씨를 비롯한 구속자 2명과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한 50대 강사 C씨 등 총 3명을 이번 주 중으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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