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61주년을 맞은 무역의 날은 1964년 11월 30일 수출 1억 달러 달성을 기념해 '수출의 날'로 제정된 후 1990년 현재의 이름으로 변경됐다.
‘함께 이룬 무역 강국, 도약하는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기념식에서는 기아가 지난해 200억 달러로 수출의 탑을 수상한데 이어 올해 250억 달러로 최고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이어 포스코퓨처엠이 20억 달러 수출의 탑을 수상했고 HD현대일렉트릭과 덕양산업이 각각 10억 달러 수출의 탑을 받는 등 총 1534개 기업이 수출의 탑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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