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장애인 선수 4명 중 1명꼴로 인권 침해를 경험했고, 이들 중 상당수가 인권 침해에 대응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박범진 넥스트리서치 본부장이 발표한 실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조사 대상 선수의 27.1%가 인권 침해를 경험했다고 답변했다.
조사에서 눈에 띄는 점은 인권 침해 경험이 선수보다 오히려 지도자가 34.6%로 더 높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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