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성 비위 의혹이 제기된 피트 헤그세스 국방부 장관 지명자 교체를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3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트럼프 당선인이 헤그세스 지명자를 사퇴시키고,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를 지명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헤그세스 지명자의 대안으로 검토되는 것으로 알려진 디샌티스 주지사는 한 때 '리틀 트럼프'로 불릴 정도로 트럼프 당선인과 가까웠던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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