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소방관들이 밤낮없이 땀 흘리고 있음에도 급식 운영 예산 지원조차 받지 못하는 소방관서가 수두룩해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또다시 나왔다.
현재 도내 소방관서 77곳(소방서급 20곳·119안전센터급 57곳) 중 119안전센터 42곳에는 급식 운영 예산을 한 푼도 지원받지 못하고 있다.
도내 모든 소방관서에서 급식을 운영하는 데 드는 예산은 16억6천만원이지만, 올해 지원한 예산은 약 7억원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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