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에 두 번째 해외법인을 낸 MICE(마이스) 전문기업 마인즈그라운드가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낸다.
마인즈그라운드는 자카르타 사무소를 통해 ▲현지에서의 MICE 행사 기획 및 실행 ▲한국 IP(지적재산권) 행사의 동남아 진출 ▲GAA 회원사 네트워크 확대 ▲현지 기업의 동남아 진출 컨설팅 ▲AI 기술 기반 맞춤형 솔루션 제공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동남아시아 지역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할 계획이다.
민환기 마인즈그라운드 대표는 "자카르타 사무소는 인도네시아를 중심으로 동남아시아 MICE 시장 진출의 주요 거점이 될 것"이라며 "세계적인 수준의 행사 기획력과 AI 기술을 접목한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발굴하며 글로벌 MICE 선도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한층 더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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