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한국장애인인권상 수상…장애인 인권 향상 제도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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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한국장애인인권상 수상…장애인 인권 향상 제도 호평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지난 3일 ‘2024년 한국장애인인권상 시상식’에서 기초자치부문 국회의장상을 단독으로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에서 주관하고 국가인권위원회·보건복지부가 후원하는 ‘한국장애인인권상’은 장애인의 인권을 증진하고 차별 없는 사회를 만드는데 헌신한 개인과 단체에 주어지는 권위 있는 상이다.

구는 구청장 직속으로 ‘장애인상생위원회’를 운영하고 장애인 인권 향상을 위한 조례 제정과 제도 개선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호평을 얻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한국금융신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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