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계양구는 연말연시를 맞아 겨울의 낭만을 가득 담은 트리마을을 조성하고 오는 9일 점등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제2회를 맞는 '크리스마스트리 문화행사'는 그 규모와 내용 면에서 지난해보다 더욱 확대되어 사계절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한 계양아라온에서 진행된다.
트리마을은 12월 9일부터 내년 1월 말까지 운영되며, 계양아라온의 빛의 거리 조명과 어우러져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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