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관내 폭설피해 농가 방문 피해 상황점검 나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3일 폭설로 큰 피해를 입은 처인구 백암·원삼면 일대 농가를 방문해 피해 상황을 살피고 농민들을 위로하며 격려했다.
이 일대는 용인시 포도연구회 소속 21개 농가가 포도 농가는 이번 폭설로 20개 농가 4만 1319㎡(9억원 상당)에서 피해가 발생했으며, 20개 농가 중 14개 농가는 모든 시설이 전파돼 10~15년 키워온 포도 묘목을 잃게 될 위기에 놓였다.
한편 이 시장은 "폭설 피해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피해 농가에 어떤 어려움이 있는지 세부적으로 조사해서 지원과 복구를 위한 정부 차원의 특별 지원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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