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종합계획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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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종합계획 추진

제설작업(제공=진주시) 경남 진주시는 겨울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재난상황 대응 계획'을 수립하고 내년 3월 15일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규모 피해 발생 시 현장 통합지원본부를 운영하며, 한파 특보 발효 시 한파 종합지원상황실을 가동해 신속한 대응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파쉼터 확대 운영 기존 경로당, 복지회관 등 567곳 한파쉼터를 운영 중이며, 지역 은행 영업소 등 100곳 이상을 추가 확보해 총 683곳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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