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그랜드슬램'달성 남강초 여자축구부 초청 간담회 개최(제공=진주시) 경남 진주시는 지난 3일 시청 5층 상황실에서 올해 전국대회를 휩쓴 남강초등학교 여자축구부와 간담회를 열었다.
조규일 시장은 "감독님과 코치님, 그리고 선수들이 노력과 열정으로 이룬 '그랜드슬램'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진주가 스포츠 명문 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체육 분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택세 체육회장은 "남강초 여자축구부의 '그랜드슬램'은 진주 체육 역사에 길이 남을 쾌거"라며 "선수들이 더 큰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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