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학생들 “尹 계엄, 학문의 전당 위협…좌시하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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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학생들 “尹 계엄, 학문의 전당 위협…좌시하지 않을 것”

서울대 총학생회가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령 선포에 대해 “헌정질서를 짓밟는 행위”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전날 윤 대통령은 “자유민주주의 헌정 질서를 붕괴시키려는 반국가세력에 맞서 결연한 구국의 의지로 비상계엄을 선포한다”며 44년 만에 비상계엄을 선포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이들은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는 국민의 대의기관인 국회를 종북 반국가세력으로 전락시키고 국가 기관의 의결을 교란으로 일축하는 부당한 처사”라며 “망국의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는 자유대한민국을 재건한다는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명분은 도리어 자유 헌정질서를 망국의 나락으로 이끌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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