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오전·왕곡지구 산업용지 등 최대한 확보해 자족도시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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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오전·왕곡지구 산업용지 등 최대한 확보해 자족도시 조성

의왕시 오전·왕곡지구가 산업용지 등이 확보된 자족도시로 기반을 갖추고, 인동선도 추가역을 신설하는 등 체계적인 광역교통체계가 구축될 전망이다.

김 시장은 “의왕 오전·왕곡 공공주택지구 선정을 비롯해 인덕원~동탄·월곶~판교 복선전철 착공, GTX-C 의왕역 설치 및 운영협약, 문화예술회관 착공, 백운호수 초‧중 통합학교 착공 등 올해는 많은 숙원사업이 하나씩 해결된 한 해였다”며 “2025년 예산 총 규모는 2024년 본예산보다 512억원이 증액된 5천537억원으로 편성해 급증하고 있는 행정수요에 대응하고 문화・체육・교육시설 및 도시기반시설 확충에 필요한 예산을 반영했다”고 말했다.

이어 “LH가 추진 중인 고천·초평·월암·청계2지구와 의왕·군포·안산 3기 신도시가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이번에 발표된 오전·왕곡지구는 산업용지 등을 최대한 확보해 자족도시로 기반을 갖추고 인동선 추가역 신설 등 체계적인 광역교통체계가 구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내년도 역점적으로 추진할 사업들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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