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신안면 갈전리 간선임도(제공=산청군) 경남 산청군은 '2024년 경남도 임도사업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 임도는 야생동물 생태 통로를 자연 친화적인 공법으로 조성해 인간과 동물이 공존할 수 있는 모델로 평가받아 우수사례로 꼽혔다.
이번 최우수 기관 선정으로 산청군은 2025년 산림청 주관 전국 임도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참가할 자격을 얻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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