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트윈스 마무리 투수 유영찬이 오른쪽 팔꿈치 수술을 받으며 이탈했다.
4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LG는 "유영찬이 오른쪽 팔꿈치 주두골 골극 제거 수술을 했다"며 "재활 기간은 3개월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올시즌 팀 마무리 투수로 활약한 유영찬은 불펜 투수 중 뛰어난 성적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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