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령이 지난 3일 선포된 이후 국회 앞에 투입된 기갑차량은 군용 소형전술차량(KLTV)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형 험비'로 불리는 이 모델은 미군 군용 차량인 험비보다 성능이 뛰어나 우리 군뿐 아니라 폴란드, 칠레, 나이지리아 등에서도 수색정찰용도로 활용되고 있다.
소형전술차량 중 대표 모델인 K-153은 전장 4900mm, 전폭 2195mm, 전고 2320mm에 총 중량 5700kg인 트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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