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내란 범죄 책임져라”…야 5당, 규탄 ‘한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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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내란 범죄 책임져라”…야 5당, 규탄 ‘한목소리’

국회 5개 야당이 윤석열 대통령의 기습 비상 계엄 선포 행위를 규탄하고 나섰다.

이어 “윤석열 대통령은 정상적이고 합리적인 판단을 하기 어려운 상태로 보인다”면서 “어젯밤부터 새벽 사이 벌어진 일을 보면 5200만명의 국민의 삶을 통째로 책임지고 이 나라 운명을 책임진 사람의 그런 행동으로 도저히 볼 수 없었다”고 짚었다.

이어 국민에게 “윤석열 대통령은 내란죄가 얼마나 중한지 모를 리 없다”면서 “죗값을 받지 않고자 무슨 일이라도 벌일지 모르는 사람이다.집요하게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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