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가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직후 발표된 제1호 포고령에 ‘전공의 48시간 내 본업 복귀’가 포함된 것에 대해 크게 반발하고 있다.
대한의사협회 역시 “현재 사직 전공의로서 파업 중인 인원은 없다”며 “의사 회원들의 안전 도모와 피해 방지를 위해 만전을 기할 것”이라는 방침을 발표했다.
강희경 서울대 의대·서울대병원 교수 비대위원장(기호 2번) 역시 “2025년 자유민주주의 국가 대한민국에서 이런 상황이 벌어진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는다”며 “국민을 ‘처단한다?’ 처단당해야 할 것은 이런 말을 하는 자”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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