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9년 만에 처음으로 발표하는 첫 겨울 발라드로 앞서 화제를 모은 만큼 그 어느 때보다 케이시를 향한 리스너들의 기대감이 뜨겁다.
케이시는 쓸쓸하고 슬픈 노래에 최적화된 목소리라는 편견을 깨고 서정적인 가사와 따뜻한 사운드로 사랑의 시작과 설렘을 노래하기도 했다.
케이시는 다양한 감정을 담은 목소리로 사랑과 이별의 양면성을 노래하며 수많은 리스너들과 공감대를 쌓아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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