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경찰 등은 조 청장이 계엄령 발표 약 4시간 전인 전날 오후 6시20분쯤 "대통령실로부터 별도 명령이 있을 때까지 사무실에 대기하라"는 연락을 받았다고 밝혔다.
조 청장은 이 연락이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 선포와 관련된 내용인지에 대해선 사전에 알지 못했다는 것으로 알려졌다.
윤 대통령은 해당 연락 후 약 4시간이 지난 밤 10시20분 무렵 비상계엄을 선포했고 밤 11시쯤 계엄 포고령 1호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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