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 '아세아아파트'가 최고 36층, 997가구 규모로 탈바꿈한다.
4일 서울시는 전일 열린 제19차 건축위원회에서 ‘아세아아파트 특별계획구역 주택건설사업’에 대한 건축심의를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아세아아파트 특별계획구역(용산구 한강로3가 65-1번지 외 4필지)은 ‘용산지구단위계획구역’ 내에 위치한 곳으로 10개 동, 지하 3층~지상 36층, 997가구(분양주택 847가구, 공공기여 150가구) 규모 공동주택과 공공기여시설,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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