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사태 후폭풍] 이재명 "북한과 무력충돌 위험 상당히 커"(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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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사태 후폭풍] 이재명 "북한과 무력충돌 위험 상당히 커"(상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비상계엄을 선포한 지 6시간여 만에 해제한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무력을 동원한 비상계엄 조치가 실효성이 없다고 판단되는 순간 국지전이라도 벌일 것"이라고 말했다.

4일 뉴스1에 따르면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이날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등 야(野) 5당이 개최한 '윤석열 대통령 사퇴 촉구·탄핵 추진 비상시국대회'에서 "(윤 대통령은) 보통의 사람들이 쓰는 기준에 의해 판단하지 않는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이 대표는 "(윤 대통령이 계엄에) 한 번 실패해 다시 시도할 것이지만, 더 큰 위험이 있다"며 "북한을 자극하고, 휴전선을 교란해 무력 충돌로 이끌 위험이 상당히 크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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